화재 발생 10여분 후 현장 모습

[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 수안면 소재 폐석물 공장에서 난 불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19분경 조립식 공장을 철거하던중 작업자가 그라인더에서 불똥이 튀어 화재가 났다고 전했다.

작업자는 초기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려 했으나, 강한 바람에 마른 건초로 번진것으로 보인다.

11시 46분경 화재 현장 모습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서 추산 50여만원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