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전통무예단체 운영비 지원 근거 마련한 '전통무예진흥법'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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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전통무예단체 운영비 지원 근거 마련한 '전통무예진흥법' 본회의 통과
- 이 의원, "전통무예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비롯해 전통무예진흥이 더욱 활성화 될 것"
  • 입력 : 2020. 05.20(수) 18:36
  • 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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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정치/CTN] 박철우 기자 =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이 대표발의한 "전통무예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전통무예단체에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정부가 전통무예진흥 업무의 일부를 관계 기관 및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현행법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무예의 진흥을 위해 전통무예단체를 육성·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무예단체의 설치와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해, 전통무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지난 2016년, 지자체가 전통무예단체의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무예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전통무예 진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에 업무 일부를 위탁할 수 있는 법적근거도 포함됐다.

이종배 의원은 "동 개정안의 통과로 전통무예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고, 무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무예진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전통무예의 명맥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존 및 육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