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노동지청,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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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용노동지청,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감독 실시
- 천안고용노동지청, 관내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 불시감독 실시(8.3.~8.28.)
  • 입력 : 2020. 08.03(월) 13:54
  •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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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경환)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폐수처리장,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질식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질식사고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사전 통보없이 감독하여, 밀폐공간 출입금지 조치, 질식예방 장비 보유‧비치,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질식사고 위험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열사병,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예방조치 등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살펴볼 방침이다.

이번 감독은 사업장 자율점검 및 공단‧지자체 지도‧점검 등을 통해 1차적으로 질식재해 예방활동을 추진(7.20.~7.31.)한 이후에 실시하는 감독으로 사전 개선의 기회가 부여된 만큼 법 위반시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고,
아울러 법 위반 내용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경환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유해가스나 결핍된 산소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이를 간과하고 밀폐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한 번의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임을 강조하면서,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①사업장 내 밀폐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경고표시 하기, ②작업 전․작업 중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하기, ③작업 중 환기팬을 이용하여 충분히 환기하기, ④송기마스크 등 보호구 구비 및 착용 후 작업하기'를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