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홀딩스, 천안 호우피해 복구·지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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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홀딩스, 천안 호우피해 복구·지원 봉사활동 전개
- "호우피해 복구 지역민들과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 SL홀딩스 임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 입력 : 2020. 08.10(월) 13:33
  •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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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CTN]김태연기자 = 지난 3일 충남 천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L홀딩스(이하 에스엘홀딩스, 회장 김선린) 구성원들도 피해현장을 방문해 힘을 보탰다.

7일 에스엘홀딩스에 따르면 그룹 구성원들은 지난 6일 목천읍 소사리 수해 복구 작업현장에 투입돼 토사정리와 가구정리, 거리청소 등 피해복구 마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지역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지만 복구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전달받고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협조를 통해 추진됐으며 에스엘그룹 측은 수해현장 지원 인원을 편성해 즉시 파견했다.

현장 확인결과 폭우로 인해 마을의 30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피해복구 진행은 더딘 상황이기에 구성원들은 자원봉사단체, 주민 등과 함께 집안으로 밀려든 흙더미를 정리하고 침수된 집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소사리 한 마을 주민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침수 가구정리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역부족이라 막막해서 치울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엘홀딩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해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언제나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서는 지난 3일 북면 지역에 최대 316mm의 비가 내려 주택 268가구가 침수하고 도로유실 64건, 농경지 592ha, 제방붕괴 41개소 등으로 198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