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 로타리클럽, 도배 봉사'전국을 누빈다'

서산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도배 봉사'전국을 누빈다'
-지난 15일, 태안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
  • 입력 : 2020. 11.16(월) 12:27
  • 가금현 기자
충남
충남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가복만)의 도배 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배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 가족이 도배기술을 전문으로 배워 그 실력도 수준급이다.

그러다 보니 한서 클럽이 위치한 서산시뿐 아니라 인근 지역인 태안군에서도 도배 봉사 문의가 올 정도다.

특히 한서 로타리클럽 도배 전문 봉사단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비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도배 봉사로 국제로타리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지난 15일 도배 봉사도 태안군 근흥면의 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집에서 이뤄졌다.

한서 로타리클럽의 봉사는 도배뿐 아니라 누전이 우려되는 낡은 전선과 등 교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변정리, 해충이 발생 되는 곳에 대한 소독·방역 등 종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회원들의 직업을 통한 봉사가 주를 이뤄 로타리가 추구하는 목적인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고,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 직업 활동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겠다는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도배 봉사를 이끌고 있는 한도현 회원은 "도배 봉사의 수혜자 집을 방문해 보면, 도배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도배를 하기 위해 갖가지 물건을 치워야 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붙어있던 도배지를 뜯는 일, 낡은 전선 교체, 벽의 흠집 난 곳 메꾸기 등 많은 손길이 가는데 이를 한서 회원 가족이 손발을 맞춰 해주기 때문에 쉽게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가복만 회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전국 어느 곳이든 부르면 달려가는 한서 도배봉사단 회원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로타리클럽은 세계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만큼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