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도박에서 협박까지... 공주시 공무원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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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도박에서 협박까지... 공주시 공무원의 `민낯`
- 공주시 일부 공무원, 고소·고발 정도 심각..3년간 도박 등 10명 징계
- 2017~2020년 현재, 정보공개자료 공개
  • 입력 : 2020. 11.16(월) 19:55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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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사
[단독/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7기 들어 공무원의 고소·고발 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CTN(충청탑뉴스)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공주시 공무원의 고소·고발 현황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아 확인한 결과 일부 공무원들은 상해·모욕·명예훼손·주택법 위반(전매제한 관련)·재물손괴·협박·폭행·형법위반(도박)·특수절도미수·특수협박·살인미수·특수폭행치상·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개인정보위반 등의 혐의로 10명의 공무원이 정직2월, 견책, 훈계, 불문경고 등의 징계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주시 일부 공무원에 대해 고소·고발은 직무유기·업무상배임·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공문서변조·변조공문서행사·입찰방해·지방재정법 위반·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위반·지방문화원진흥법위반·공직선거법위반·협박·폭행·재물손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공무집행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주거침입·사기 등이 있었으나 혐의없음과 각하로 징계를 면해 공직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 직원남용권리행사방해와 상해(피해자 신고)로 3명의 공무원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나 공주시 공직사회의 민낯이 드러났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