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22일,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지역사회발전 인재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코로나19 극복과 정치·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인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최옥술 의원은 제8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유성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 촉구’, ‘불법촬영 범죄예방 조례 제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오늘 상을 전달받은 최옥술 의원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항상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