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CTN]한성진기자 =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 제272회 임시회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주요사업장 답사 ▲청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주요사업장인 금강수원활용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 대전 로컬푸드 직매장, 보건의료원 주차타워 조성사업 등 8개의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답사 결과를 집행부에 통보했다.

최의환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개선해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한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