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자 김영만님은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최근 천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역 소독기를 이용한 방역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활동은 김영만 후원자가 방역소독기를 지참하여 천안시민의 코로나19 확진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매주 1회(목)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해 (사)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 천안보건안마센터, 백석보건안마센터, 주민보건안마센터 5곳을 7회에 걸쳐 실시했다.

김영만 후원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