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4일 제227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논산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예비 심사 후 속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변경안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임시회를 마쳤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부터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국가 차원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논산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통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받는 시간과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의회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지난 2월 구본선 의장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가결한 바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지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