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 신창용 서면장은 지난 14일, 개야리 마을안길 제초작업 현장을 찾아가 작업 중인 10여명의 주민들을 격려했다.

개야리 마을은 범죄 없는 마을로서, 고향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해 매년 추석명절 즈음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는 물론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창용 서면장은 개야리 마을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향 방문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을 평안히 쉬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임종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