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지부장 윤여복)는 지난 15일 천안시 원성동에 위치한 수제도시락 토닥(사장 이주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제도시락 토닥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제도시락 토닥은 프리미엄 수제도시락, 행사·단체도시락 및 백반도시락 정기배송 등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윤여복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수제도시락 토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연 수제도시락 토닥 사장은 "좋은 기회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음에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041-578-265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