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어촌체험마을 <사진=서산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 가로림만의 갯벌 올림픽 '가로림픽'이 오는 28일 중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가로림픽은 국가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원과 가로림만 갯벌 해양생태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혜의 가로림만 생태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중리 어촌체험마을 앞 갯벌에서 뻘배타기, 갯벌피구 등이 열릴 예정이며, 참여인원은 시민 SNS서포터즈 등 시민 선착순 30명을 모집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림픽을 통해 시민과 지역어업인 등이 함께해 국민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