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 최덕휴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작품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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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최덕휴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작품 초대전
-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홍성문화원 전시실
  • 입력 : 2022. 05.16(월) 20:43
  • 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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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CTN]한성진 기자 =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최덕휴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작품 초대전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품 초대전과 함께 최화백의 나라 사랑 정신과 예술세계를 조명해 후세에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가기 위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홍성이 낳은 서양화가, 독립운동가로 1922년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에서 태어나신 최 화백은 홍성보통학교와 휘문중학교를 졸업하고 화가의 뜻을 키우기 위해 일본에 유학 중 일본군에 징집당해 중국전에 투입되었다가 탈출 후 중국군을 거쳐 한국임시정부 광복군 상위로 항일전에 참여 조국 독립에 헌신했다.

최화백은 광복 후 조국으로 돌아와 귀향해서 홍성고등학교와 휘문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등에서 미술교사로 재직,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 교수, 경희대학교 사법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후진양성에 앞장섰다.

또한, 최화백은 교직 생활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군에 자원입대해 1956년까지 육군본부 등에서 복무하신 독립운동가로 무공훈장 화랑장, 서울시 문화상, 국민훈장 모란장, 건국훈장 애족장 등을 수상하셨다.

이같이 각별한 나라 사랑 정신으로 조국 독립과 독특한 미술 세계를 개척해 오신 대표적인 예술가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역동적 자연주의 화풍으로 그려내신 신 자연주의 선구자로 훌륭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홍성문화원 유환동원장은 "광복군 화가 최덕휴 화백의 작품초대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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