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지역화폐 15% 적립,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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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지역화폐 15% 적립, 한국도로공사
- 대전충남본부 관할 17개 휴게소 15개 주유소에서 사용가능
- 경유가격 2,000원 웃돌고 휘발유 가격을 14년 만에 추월
- 5월에 온통대전, 옥천향수OK카드 최대 100만원까지 15% 적립
  • 입력 : 2022. 05.24(화) 20:16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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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기 지역화폐 이용 홍보(한국도로공사 제공)
[경제/CTN]정민준 기자ㅣ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올해 1월 대비 유류가격이 30%이상 급등하였을 뿐 아니라 14년 만에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추월하여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이 지역화폐를 사용하여 저렴하게 유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휴게시설에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을 마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현재 옥천군에서 발행하는 옥천향수 OK카드는 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사용금액의 15%를, 대전시 온통대전카드는 인당 50만원 한도에서 사용금액의 15%를 적립해주고 있으며, 또한 청주시, 천안시, 영동군, 예산군 지역화폐도 사용금액의 10%를 상시 적립 또는 할인해 주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가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서울방향)주유소나 옥천군에 속한 옥천(서울방향 및 부산방향)주유소에서 해당 지역화폐를 사용하여 경유 50만원을 주유하면 결재금액의 15%인 75,000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매일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주로 이용하는 주유소가 속한 지역화폐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최근 유류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고 알뜰소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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