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꿈틔우기'진로체험활동 참여(사진제공 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 이병종 기자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이선영) 6학년 학생들이 지난 14일 충북진로교육원으로 진로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적성과 흥미를 찾아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추진 중인 <우리 학교 꿈 틔움 JOB WORLD>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군들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진로교육원 내 직업마을로는 문화예술․ 방송영상․보건의료 등 우리 일상 속 직업마을부터, 항공우주․ 로봇기술 등의 흔히 접하기 힘든 특색 있는 직업마을까지 다양하게 있어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를 보다 넓게 탐색할 수 있었다.

또 직업마을 탐색 후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해 각 마을마다 준비된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진로교육담당교사는 "이번 진로 체험 경험을 통해 진로 인식 단계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스스로 적성 파악 및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병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