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정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4곳 적발

사건사고
대전시, 부정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4곳 적발
- 영업시설 무단 멸실, 축산물 이력번호 허위표시 등
  • 입력 : 2022. 09.13(화) 22:22
  • 정민준 기자
종합
핫이슈
사건사고
인터뷰
포토
스포츠
연예
기업소식
동영상
▲부정 축산물 판매업체 적발 (대전시청/제공)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유통실태에 관한 단속을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영업시설 무단멸실 1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부적합 1건 ▲축산물 이력번호 허위표시 1건 ▲건강검진 미실시 1건 등 4건이다.

A 업체는 영업시설을 무단으로 멸실하여 다른 영업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ㄴ업체는 양념육을 생산하는 축산물가공업체로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검사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지 않아 적발되었으며, 생산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B 업체는 축산물 이력번호를 위조하여 허위표시 축산물을 보관·판매하고 있다가 단속되었다. ㄹ업체는 축산물을 생산·판매하려면 종사자들은 매년 1회 이상 건강검진을 실시하여야 하나 이를 위반하여 축산물을 유통하다가 단속됐다.
▲부정 축산물 판매 업체 적발(대전시청/제공)


대전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의 부정·불량 축산물은 모두 압류 후 폐기 조치하였으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직접 행정처분을 하거나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정인 시 농생명정책과장은“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속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가공업체 및 축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시 및 구 감시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이 6개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됐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html 링크 걸기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