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여가활동은 참여자들에게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과 민속공연 등을 관람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가활동에 참여한 박00 참여자는“가을에 날씨를 만끽하며 나들이를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민속촌은 처음 와보는데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특화형 일자리사업이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고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업상담, 취업전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질 높은 직업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직업지원팀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응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