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옥천시니어클럽)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시니어클럽(관장 공경배)은 공익형 사업 9988행복지키미 사업단에 대하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6회기에 걸쳐 옥천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 및 청산다목적회관 2층에서 320여명을 대상으로 활동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023년도 원활한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안전사고예방교육, 2023년도 지침 안내 및 일지작성법 숙지, 수요자 협약 관련 안내, 방문 활동 시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체조 연습, 비대면 활동 시 응대 매뉴얼 교육, 부정수급 방지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 이후 본격적으로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 320여명이 취약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말벗, 위험요인 파악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등 돌봄 서비스(노노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경배 관장은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분들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업단이 되었으면 하고, 활동을 통해 참여자·수요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