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오성환 당진시장, 경제 활성화 굿! 주민 안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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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오성환 당진시장, 경제 활성화 굿! 주민 안전은?
-가금현 발행인
  • 입력 : 2023. 02.01(수) 11:41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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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CTN발행인
[발행인 칼럼/CTN]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성환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지난달 3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시가 2023년 추진하고 자 하는 계획에 대해 하나하나 나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시민 생활 속 문화체육 △시민 누구나 누리는 교육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정주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한 '시민과 함께 당진의 새 시대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가 침체 된 당진시의 경제 기반을 재건하기 위해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시민이 잘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 기반이 안정화 되어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구도 증가하는 것은 자유시장의 원칙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를 위해 CTN 취재진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몇 번이고 반복했음을 알고 있기에 이번 발표도 새삼스럽지 않았다.

한 마디로 그는 일관되게 당진시 발전의 축은 경제에 있음을 다시 확인해 준 셈이다.

그는 당진시의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인재 고용할당제 정착을 통해 고용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대규모 민자유치와 우량기업 유치 등 투자유치 3조 원을 목표로 적극적이고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역간선 도로망 구축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체계 마련 및 서해선 복선전철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철도 시대를 맞은 당진시 교통시설 기반 구축을 내실화 등의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당진을 만들어 관외로 유출되는 인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요한 말이다.

교통의 흐름은 곧 물류 즉 경제의 부흥과 인구유입의 밑거름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 수련관 건립, 학생 맞춤형 전문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서 도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의료체계 강화 및 주‧야간 소아‧아동 전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 청정수소 액화부두 조성 등 당진항의 미래 발전 전략과 함께 해양레저 인프라 개발을 통해 해양강시 당진시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어촌뉴딜사업'과 '미래지향적 농축산업 모델 구축'을 통해 농어촌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계절 근로자 확대 운영해 농어촌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신품종을 도입해 농가 소득 보전과 다변화에 나서 풍요로운 농어촌, 지역 내 관광자원인 합덕제의 실질적인 복원과 면천 읍성 조성, 기지시 줄다리 박물관 활성화 및 합덕역 개통과 연계된 관광 활성화 추진, 시립미술관 조성 추진 및 문예의 전당 시설 개선 등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로 시민 생활 속에 문화와 체육이 녹아드는 도시, 조직 내부적으로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진단을 추진해 시의 환경과 수요에 맞는 조직으로 개편 도모, 읍면동 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 등을 갖겠다고 했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할 수 있는 계획들이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재난 및 화재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발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다.

지난 연말 충청남도의회는 재난대피용 생명구조타올(방연마스크 등) 비치 및 지원조례 시행을 가결 시켰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청소년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독 가스와 연기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형식적이고 탁상행정으로 구비 비치하는 제품이 아닌 제대로 된 생명구조타올(방연마스크) 등을 비치하도록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오성환 시장이 앞장서 이 같은 우수한 제품을 각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하도록 한다면 그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장으로 남을 것이다.

특히 안전사고대비에 취약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경로당에 우선 실시한다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시장의 책임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또 하나가 당진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 CTN)이 앞장서 유치전에 뛰어든 당진세무서 유치건이다.

현재 당진시는 예산군보다 인구, 기업, 세수 등에서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산세무서 당진지서라는 불명예로 당진시민의 자존심을 꺾고 있다.

이에 오 시장은 전 공직자와 각 기관단체 그리고 기업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당진세무서 유치에 총대를 메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진시출입기자단이 포문을 열 것이다.
오성환 시장이 이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모아준다면 그는 당진시민의 자존심을 살려준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문제는 오 시장이 어떤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다.

그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해가 당진시 도약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이전과 다른 진정한 당진의'새 시대'로의 도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제 시민이 호응할 차례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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