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약자 대상범죄는 아동학대, 노인학대, 성범죄, 학교폭력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번 간담회의 취지는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 예방 및 정책 논의 ▲사회적약자 대상범죄 관련 경찰-지자체-전문기관 간의 통합체계 구축이다.

이날 회의에는 부여군청, 부여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폭력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경호 서장은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에 대한 내실있는 대응을 위해 경찰-지자체-전문기관 간의 통합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범 기자 4093027@hanmail.net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기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