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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연성 건축 자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진행 및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초기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고 주위에 화재 사실을 알린 후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맞고 낮은 자세로 비상구를 통해 신속히 대피한 다음 119에 신고해야 한다.
강종범 서장은 “화재 발생 상황에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기보다는 안전하게 대피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항상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꼭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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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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