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90대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디에스파트너스와 KCC대죽공장에서 현금지정 기탁한 재원으로 이뤄졌다./CTN 가금현 기자

[사회/CTN]가금현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 이하 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협의체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 중 보행이 불편한 분들께 보행보조기 90대(2,000만원)를 지원했다.

사업비는 ㈜디에스파트너스(대표 유광준)와 KCC대죽공장에서 현금지정 기탁한 재원으로 이뤄졌다.

김기혁 위원장은 "협의체는 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비지원사업, 사례관리대상자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폐렴 예방접종 사업, 저소득가정 학생 페브릿노트북 지원사업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위해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신문사 블로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