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밀집지역 민·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캠페인 단체사진/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청주/CTN]서용원 기자 =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최근 다중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가중된 주민불안 해소와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20시경 산남동 상업지구 일원에서 경찰, 서원구자율방범연합대가 참여한 ‘다중밀집지역 민·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중밀집지역 민·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15명을 비롯해, 서원구 자율연합대(분평, 수곡1,수곡2산남, 모충1, 모충2) 40명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야간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방범협력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야간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상당서는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TF팀’을 구성하는 등 ‘다중밀집지역 범죄예방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불안 해소와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전 경찰의 역량을 집중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