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신문사 가금현 대표이사는 충남자원봉사센터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CTN 조성찬 기자

[사회/CTN]조성찬·강현수 기자 = CTN(대표이사 가금현) 신문사가 지난 15일 충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CTN 가금현 대표, 조성찬 아산취재본부장, 강현수 충남취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순 센터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박성순 센터장은 "CTN는 언론사로서 봉사에 대한 큰 관심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충남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금현 CTN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CTN 조성찬 기자

감사장 수여식 후 간담회를 통해 가 대표가 연맹장으로 있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과 충남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상호 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로 협의했다.

한편 CTN 신문사는 캄보디아 한국어학당 운영 및 후원, 2충1효 전국백일장, 유소년축구대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각종 행사 기획,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청소년 우수봉사자 선정 장학금 전달, 청소년 상을 제정 시상하는 등 타 언론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