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 '통일공감' 시민강연회

사회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 '통일공감' 시민강연회
  • 입력 : 2023. 12.02(토) 17:06
  • 유병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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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는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 강당에서 '충남도지부 통일공감 시민강연회'를 열었다./사진=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 제공
[사회/CTN]유병녀 객원기자 =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회장 김미주)는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 강당에서 '충남도지부 통일공감 시민강연회'를 열었다.

김미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지구성에 드리운 어둠의 역사는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갈등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면서, "오늘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모성으로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여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어 나가자"고 했다.

양승조 전 충남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러·우 전쟁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하마스의 전쟁으로 볼 때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만약에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5위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이를 위하여 세계평화여성연합 충청남도지부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통일의 바람을 일으켜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조육현(한국사회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는 "예수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주신 말씀을 우리 민족의 경천사상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홍익사상'"이라고 말하고 "뿌리가 깊이 자리 잡은 경천사상과 홍익사상은 나라를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귀한 가치"라고 말했다.

또 "다만 정반합의 가치로 인간 중심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지도자들로 인하여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갈등의 역사를 참사랑을 중심한 정분합의 가치로 치유하고, 보수와 진보가 함께 나갈 때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더불어 21세기 한반도의 비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 했다.

그는 특히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참사랑으로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세계적인 기반을 구축하여 왔다"며 "2020년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을 창설하였고, 남북한 공동수교국가인 157개의 나라의 정상들 가운데 85명의 정상들로부터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지지 서명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민간 주도의 평화통일을 주도해 나왔다는 보고가 있다"고 주장 박수를 받았다.

식전 행사로 칼리아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의 부인 노영란 씨는 "통일을 위한 민간 주도의 활동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일 운동을 당부한다"고 했다.

신범철 (전)국방부 차관은 "요즘 젊은 사람들의 통일의식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런 행사를 통해 꾸준한 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미주 회장은(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 앞으로 충남지역의 14개 시군지부에서 여성지도자 대상으로 시민강연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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