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전남 영암군, 상생발전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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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남 영암군, 상생발전 뜻 모았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
  • 입력 : 2024. 04.01(월) 11:43
  •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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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영암군 우호도시 협약 체결( 우승희 영암군수, 박정현 부여군수)/재제=부여군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지난달 29일 영암군청에서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도 함께 참석해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힐링 공간을 갖춘 전라남도 생태도시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도시는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공동 관심 사항들의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협정식 이후 지난 28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막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 방문하여 축제 일정을 소화했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공연단으로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과 영암군의 뿌리는 백제에 있다.”라며,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 국가이며 현재 한류의 원조다. 오늘의 교류 시작으로 문화적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양 도시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격조 높은 도시”라며, “과거와 현재의 역사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전남 영암군을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2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으며, 우수한 관광자원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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