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보행 안전도 이제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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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행 안전도 이제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 차량 우회전시 스마트 ICT 적용, 더욱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 입력 : 2024. 04.04(목) 10:52
  •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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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설치 예시/제공=부여군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4.5억 원(도비 30%, 군비 70%)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및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 사거리 등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예상 사업대상지에 부여경찰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관내 12개소에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차량, 보행자 접근시 스피커를 통한 음성신호와 로고젝터를 이용한 바닥 영상신호, 안내판 문구를 표출하여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경고메시지를 인식하게 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부여초, 백제초, 규암초) 학생 약 1,189명과 부여군민, 부여 방문객들의 보행 환경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올 3월에 동부농협 사거리 일원 “부여초 앞 육교 철거공사”에 착수하였고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 ICT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부여군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TASS 교통정보시스템에 의하면 3년간(2020~2022)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사고 건수는 25건 발생하였으며(중상 6, 경상 17, 무상해 2), 미성삼거리, 터미널, 궁남사거리는 20건의 사고가(중상9, 경상 11)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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