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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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멈춰주세요"
  • 입력 : 2024. 06.18(화) 12:34
  • 최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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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폭언·폭행 멈춰주세요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군민 의식을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총 19건으로 이 중 16건(84%)은 주취자에 의해 발생했다.

또한,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 걸쳐 731건 발생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와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과 SNS를 활용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을 폭행하면 소방기본법 또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박렬 구조구급팀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힘쓰는 구급대원이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내 가족처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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