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가 경원선 휘경2 철도건널목에서 수도권지사 및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시설사업소와 합동으로 철도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위치한 경원선 휘경2 철도건널목에서 수도권지사(지사장 원영조) 및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시설사업소(소장 최민철)와 합동으로 철도건널목 안전 및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4분기 철도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행락객 및 통행량 증가에 대비하여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코레일테크 기관 CI 로고가 인쇄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건널목 일단정지'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양덕희 기술사업본부장은 이번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과 관련하여 “코레일테크는 하절기 행락객 및 통행량 증가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하여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고객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