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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난 2021~2023년 천안 읍면지역 주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 비만율 등 지표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간 건강행태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강사가 마을회관에 방문해 낙상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041-521-5948, 5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이 읍면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격차 없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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