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전달식 사진/제공=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계형국)와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장경순)는 지역사회 내 여러 단체로부터 라면 후원을 받아, 이를 사례관리 가정 및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역 내 봉사단체 쌍용100인회(회장 손주영)로부터 40박스의 라면을, 2월에는 천안지역 바른유통(대표 서동철)으로부터 3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외에도 서연공방, 리더스여성로터리 등 다양한 단체들이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바른유통 서동철 대표는 향후 장애인 당사자 및 가정을 위하여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어려운 가정을 위해 후원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기관에게 감사를 드리며,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계형국 센터장은 "다양한 단체와 업체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많은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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