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치과의사회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CTN/천안]강현수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천안시치과의사회(회장 김용철)가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치과의사회는 천안시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 의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의료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철 회장은 “천안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017년부터 시작된 천안시치과의사회의 나눔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과 의료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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