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누리는 신순정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컬쳐누리는 신순정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5월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과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신순정 대표는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박정원 사무국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순정 대표는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며 "컬쳐누리는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컬쳐누리는 이름 그대로 '문화로 온 세상을 채우고,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활동하고 있다. 공예, 디자인,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시각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공예와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아울러 전문 강사 네트워크를 통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직업 진로 체험과 창의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세대를 연결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신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 강현수 회장을 지명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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