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오흥교 이사장, 충북경찰청 김학관 청장 (사진제공 충북경찰청)

[충북/CTN]이기국 기자 =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5일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흥교)과 함께 道, 버스 등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버스, 안전한 충북을 위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5년간 도내 시내버스 등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대비 75.0%(8→2명, 6명↓) 감소했으나, 발생은 2022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버스, 안전한 충북을 위한 다짐'을 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학관 청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운송사업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충북 지역 대중교통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장 직원들과, 충북도청 교통철도과장(유인웅),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경찰청)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