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신방동 지점이 천안시의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하나은행 신방동 지점(지점장 이은준)은 지난 3월 11일, 천안시의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매년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UN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천안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활동과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은준 지점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하나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삼혁 관장은 "하나은행 신방동 지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 후원금은 천안시 아동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보육과 석재옥 과장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은 매우 뜻깊다”며, “천안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후원은 천안시의 아동복지 강화와 지역사회의 참여가 한층 더 의미 깊게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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