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예산/CTN]최용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이순보)는 3.13.(목)에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예산 지역의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지사는 "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은 청년농"이라고 강조하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이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예산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지원사업(농지규모화, 매입비축)을 통해 44농가에 48ha를 지원하여 청년농 영농정착에 노력했고, 올해도 선임대 후매도 사업과 농지규모화 사업 등 청년 농업인을 위한 농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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