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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크다.
김민재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 역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햇살과농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햇살과농부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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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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