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103명 합창단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103명 어린이·가족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합창단은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어린이날 기념식 퍼포먼스 공연의 주인공으로,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과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합창단 참가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으로, 신청은 20일까지 천안시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석재옥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추억을 쌓는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도시의 시작점”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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