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17일 능수쌀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3월 17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능수쌀농촌지도자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농기계 사용 시 주의사항과 적기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농작업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제시되었다.

김남빈 능수쌀농촌지도자 수석부회장은 “이번 교육이 농작업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서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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