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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 상담, 직업훈련,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재지정된 기관은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천안돌봄), 사회복지법인 예맥재단(은가비), 사회복지법인 한빛인(한빛), 사단법인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누리봄) 총 4개소로, 지정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심사는 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각 기관의 현황, 인력 구성, 서비스의 타당성 등을 평가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들이 선정되었다.
이인복 천안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심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을 공정하게 선정하는 데 주력했다”며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천안시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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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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