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에 방문해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 이하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영농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센터는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를 통해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재배기술, 시기별 영농정보, 신기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천안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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