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21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21일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후원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장학금 기탁,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및 맞춤형 사업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한영 이사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아 취약계층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천안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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