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최영환기자 = 태권도사관학교(총관장 조성찬)는 2025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본관, 캐슬관, 충무관 태권도 제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교육행사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계기를 가졌다.
조성찬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다"라고 강조하며 "태권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가정에서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태권도사관학교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 담긴 포스터를 활용하여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장애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가족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사관학교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캐슬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캠페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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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성장집중력태권도사관학교 캠페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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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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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토) 00:07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