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본점 서울비디치과 현정민 대표원장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14일 불당본점 서울비디치과(대표원장 현정민)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당본점 서울비디치과는 지난 2021년 6월 설립된 병원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서울대 출신 의료진들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정민 대표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권 향상을 돕기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서울비디치과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금은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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