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서산시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사진=구독자 제공

[정치/CTN]가금현 기자= 김문수 제21대 대통령 후보(국민의힘)는 5월 25일 서산시를 방문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서산 중앙통 로데오거리 거리에서 약 1만여 명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집결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 후보 중 처음으로 서산을 방문한 김문수 후보는 유세를 펼치며 표를 호소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을 모시고 국방·안보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성 의원과 함께 서산·태안 발전을 가장 빠르게, 가장 확실하게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약 1만여명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국독자 제공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은 "충청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하고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를 막아 위대한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며,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를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세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을 대표해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 출신 인도네시아 사업가인 이기욱 대표 ▲이만 국민의힘 서산·태안 여성지회장 ▲유기종 중앙선대위 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안면도 출신 중동 사업가 김정태 우진인더스트리얼 회장 ▲박태욱 국민의힘 서산·태안 청년지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고, 국민의힘 소속 서산·태안 기초단체의원 14명(서산 10명, 태안 4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릴레이 연설을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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