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조 의장은 이날 직접 투표에 참여한 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며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대통령선거 본투표에 앞서 유권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시민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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