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천안시 상빈가 퇴직 공무원들이 퇴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월 30일(금), 소노벨 천안에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퇴직 공무원의 노고를 기리고,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순서는 가족 및 부서원 축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족 대표 축사, 공로패 전달,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의 송사, 퇴임자 소회 발표 등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송사를 통해 “공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일”이라며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에도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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