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3일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이현기)는 지난 7월 3일(수), 서울SC컨벤션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6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했으며, 서북구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생활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실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천안시가 ‘건강한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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