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화) 00:4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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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발달 단계에 맞는 자녀 양육 방법을 배우고, 부모의 역할과 여가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사춘기 발달장애 청소년 자녀의 이해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의 필요성 ▲건강한 여가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1388 또는 041-622-1388)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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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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